반응형 서울 출산지원금1 서울 출산지원금 격차 논란… "강남에 살아야 200만 원 받는다?" 서울 출산지원금 격차 논란… "강남에 살아야 200만 원 받는다?"서울 25개 자치구가 저출생 극복을 위해 다양한 출산·양육 지원책을 내놓고 있지만, 지역별 혜택 격차가 크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특히, 강남구는 첫째 아이 출산 시 200만 원, 둘째 200만 원, 셋째 300만 원, 넷째 500만 원의 출산지원금을 지급하며, 서울에서 가장 적극적인 출산 지원책을 펼치고 있다. 반면, 강서구·강북구·중랑구 등 대부분의 자치구에서는 현금 지원 없이 선물이나 병원 동행 등의 제한적인 지원만 이루어지고 있다.이러한 차이로 인해 강남구는 출생아 증가율 14.4%로 서울 1위를 기록하며 '출산 정책 모범사례'로 떠오르고 있다. 하지만,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지역 간 형평성을 고려한 정책 조정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2025. 3.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