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51억 펜트하우스 압류 해명… "세금 즉시 납부 완료"
가수 임영웅이 지방세 체납으로 인해 자택 압류 조치를 받았던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되었다. 이에 대해 소속사 물고기뮤직은 공식 입장을 밝히며, 해당 문제를 모두 해결했음을 알렸다.
임영웅, 지방세 체납으로 펜트하우스 압류… 소속사 해명
26일 오전, 임영웅의 소속사 물고기뮤직은 "재산세 관련 문제로 인해 압류 조치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뒤늦게 인지한 후 즉시 납부했다"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소속사는 이번 체납이 고의가 아니었음을 강조하며, "임영웅이 거주하는 아파트는 우편함이 출입구인 지하나 지상 1층이 아닌 3층에 위치해 있다. 이로 인해 일정 기간 동안 우편물을 확인하지 못하면서 지방세 고지서를 수령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후 올해 초 해당 사실을 인지한 즉시 모든 세금을 납부하였고, 현재 압류는 해제된 상태라고 밝혔다. 또한 "세심하게 살피지 못해 이러한 일이 발생한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51억 현금 매입한 펜트하우스, 압류 조치 후 해제
임영웅은 지난 2022년 9월,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메세나폴리스 최고층 펜트하우스를 51억 원에 매입했다. 특히 근저당권이 설정되지 않아 대금을 전액 현금으로 지급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큰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지난해 10월, 서울 마포구청으로부터 펜트하우스 압류 조치가 내려졌다. 해당 압류 조치는 마포구 징수과에서 시행한 것으로, 이곳은 지방세, 세외수입, 교통체납 등의 징수를 담당하는 부서다.
압류 조치 후 약 3개월 만인 2024년 1월 13일, 모든 지방세가 납부됨에 따라 압류가 해제되었다. 이번 사태는 고의적인 체납이 아닌, 고지서 미수령으로 인한 행정상의 문제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임영웅 세금 납부 논란, 팬들의 반응은?
해당 소식이 전해지자 일부 네티즌들은 "세금은 국민의 의무인데, 체납한 건 문제"라며 비판적인 반응을 보였다. 반면, "고의성이 없는 단순 행정 착오", **"이미 해결된 문제인데 논란이 과도하다"**는 반응도 많았다.
특히 임영웅의 빠른 대처와 사과 입장 발표에 대해 팬들은 "바로 납부한 점은 책임감 있는 행동", "투명하게 해결한 점이 다행"이라는 긍정적인 의견을 보였다.
결론: 논란은 종결, 세금 문제로 인한 오해 해소
이번 지방세 체납과 관련한 논란은 임영웅의 즉각적인 납부와 소속사의 공식 해명으로 일단락되었다.
결과적으로 고지서 미수령으로 인해 발생한 단순 행정적 문제였으며, 현재 압류는 해제된 상태다.
한편, 임영웅은 현재 다양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여전히 팬들에게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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